안녕하세요, Yebin Lee님!

1. GTM이 페이지에 설치되는 시점에 딱 1번 페이지 길이가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조건으로 입력하신 0,25,50,75,100의 값은 앞서 계산된 총 길이를 기준으로한 비율이기 때문에, 페이지마다 비율이 의미하는 스크롤 깊이가 다릅니다. (페이지마다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따라서, 스크롤 이벤트는 어떤 콘텐츠까지 읽었는지를 정확하게 특정할 수 없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정확한 측정을 위해서 아래 2가지 방법을 사용합니다.
① 요소 공개 트리거 활용 : 페이지의 주요 콘텐츠마다 트리거를 생성해줘야 하지만, 해당 트리거를 활용하면 사용자가 어떤 콘텐츠까지 조회했을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참고 링크 : https://dachata.com/universial-analytics/post/google-analytics-impression-tagging/
② 히트맵 도구 활용 : Hotjar나 Beusable 같은 히트맵 도구를 활용하면 페이지 별로 사용자들이 어느 구간까지 스크롤을 내리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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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짐작하신데로 75까지 본 사람의 경우에는 0,25,50까지 카운팅이 되게끔 트리거가 설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