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안녕하세요 강사님.
작성자
kei
작성일
2021-10-21 14:18
조회
871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강사님. 

부쩍 날씨가 추워졌는데 건강은 괜찮으신지 ㅎㅎ;; 

주니어 마케터라 이 곳이 사수이자 스승님이며 멘토이자 오아시스라 자주오게되네요 ㅠㅠ

AalgW6jNLT4HAAAAAElFTkSuQmCC

현재 저희 서비스 트래픽 유입 경로인데 

none ㅠㅠ 너무많습니다. 

글에서도 봤지만 어쩔수 없는부분도 있지만 유의미하게 잡아낼 수 있는 경로를 설정해야겠지요..?

혹시나 고견이 있다면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체 1

  • 2021-10-22 13:02

    소스/매체는 서비스 특성에 따라 비율이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direct) / (none) 비중이 많이 높은 편에 속하시네요!
    혹시, 지금 별도로 운영하고 있는 광고가 있으시다면 UTM 파라미터 운영 현황을 가장 먼저 체크해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광고 매체의 실적과 GA의 실적의 차이(일반적으로 GA가 많이 적긴합니다)가 매우(?) 큰 매체가 있다면 해당 광고를 클릭시 랜딩 페이지에 UTM이 정상적으로 붙여지는 지도 함께 점검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보고서의 데이터로 봤을 때는 (direct) / (none) 고객의 참여 시간, 사용자당 참여 세션수가 다른 항목보다 비교적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간혹, 사내에서 발생시키는 트래픽을 제외하지 않은 경우에 저런 높은 수치를 보일 수 있는데, 내부 IP를 제외 설정하지 않으셨다면 이 작업을 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위 내용은 GA4 무료 강의 3강 "기본 환경 설정하기"의 내용을 참고해보세요.
    - https://dachata.com/google-analytics-4/post/ga4-basic-preferences/" target="_blank" rel="noopener">https://dachata.com/google-analytics-4/post/ga4-basic-preferences/

    마지막으로 GA4의 데이터를 통해 (direct) / (none)이 유독 많은 방문페이지를 확인하고, 해당 페이지에 referrer를 제거하는 리디렉션이 발생하는지도 점검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direct) / (none)의 경우에는 유입의 출처가 없어서 되는 것이기 때문에 원인을 찾기 쉽지않습니다ㅠ! 제가 정리한 내용이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